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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이전 글 보셨나요?
스톱오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,
“여행 비용 그대로, 경험은 두 배로! 항공사가 알려주지 않는 스톱오버의 비밀”
✈️ 한국에서 유럽 가는 길, 가장 자주 거치는 도시들?
한국에서 유럽이나 중동, 아프리카로 가는 항공편 중
"에미레이트(두바이)"와 "에티하드(아부다비)"는 가장 많이 선택되는 환승 루트입니다.
특히 두바이는 경유여행으로도 유명하죠.
하지만 막상 이용해보면
에미레이트의 ‘Dubai Connect’나 ‘Stopover’ 서비스는
조건이 까다롭거나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Dubai Connect는 환승 시간이 정해진 조건에 딱 맞아야 무료 혜택 가능
- Dubai Stopover는 유료 패키지로 호텔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음
- 항공권 변경/일정 조정 시 추가 요금이 붙는 경우도 있어 복잡함
그래서 오늘은,
비슷한 조건에서 더 실속 있게 경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
에티하드 항공의 스톱오버 혜택을 소개해드릴게요.
🏨 에티하드 스톱오버란?
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승객을 위해
최대 2박까지 무료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 스톱오버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.
📍 비용 부담 없이
📍 호텔 직접 선택 가능 (도심/해변/럭셔리 등)
📍 두바이까지 당일치기 여행도 충분히 가능
특히 에미레이트보다 조건이 간단하고 적용 범위도 넓어
경유지 여행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는 더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.
📝 에티하드 스톱오버 기본 정보

✈️ 이용 항공사 | 에티하드 항공 (Etihad Airways) |
🏨 무료 숙박 | 최대 2박까지 가능 |
🗓️ 예약 시기 | 아부다비 도착 최소 3일 전까지 |
💻 예약 방법 | 에티하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+ 스톱오버 신청 |
🛂 UAE 비자 |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 가능 (90일) |
💡 항공권은 반드시 에티하드 공식 홈페이지(클릭!)에서 예약해야 스톱오버 신청이 가능합니다.
스카이스캐너 등 경유 예약은 혜택 적용이 안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!
🗺️ 추천 일정: 아부다비 1박 + 두바이 당일치기
경유 시간이 24~48시간 정도 있다면 이렇게 여행해보세요!
✅ Day 1: 아부다비 도착 & 시내 여행
- 아부다비 국제공항 도착
- 무료 호텔 체크인
- 오후: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관람 (강력 추천!)
- 저녁: 근처 맛집 or 호텔 주변 산책
- 숙박: 스톱오버로 제공받은 무료 호텔에서 1박
✅ Day 2: 두바이 당일치기
- 아침 일찍 두바이로 출발 (버스 or 차량 약 1시간 30분~2시간 소요)
- 오전: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or 두바이몰
- 점심: 두바이몰 푸드코트 or 현지 맛집
- 오후: 두바이 마리나, 주메이라 비치 등 자유시간
- 저녁: 아부다비로 복귀 → 공항 이동 or 2박 시 숙소 복귀
🚍 아부다비 ↔ 두바이 이동 방법
교통수단소요 시간비용 (편도)특징
💡 버스는 알 와다(Al Wahda) 버스터미널에서 출발, 두바이 Ibn Battuta 또는 Al Ghubaiba 도착
버스 (E100/E101) | 약 2시간 | 약 25 AED (약 9,000원) | 가성비 최고, 정기 운행 |
택시 | 약 1시간 30분 | 250~300 AED (약 9만~11만 원) | 빠르지만 다소 비쌈 |
렌터카 | 자유 | 1일 100~200 AED(약 4만~8만 원) | 일정 자유도 높음, 국제운전면허증 필요 |
💬 마무리
에티하드 스톱오버는 ‘경유지’였던 아부다비를
‘하루 여행지’로 바꿔줄 수 있는 가장 실속 있는 방법입니다.
✔️ 무료 호텔
✔️ 조건 간단
✔️ 두바이까지 가볍게 여행 가능
다음 유럽여행이나 중동 경유 일정이 있다면,
에티하드 스톱오버 꼭 한 번 고려해보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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