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) "크로아티아 현지인들의 여름 휴가지 🏝️ " "맘마미아2 촬영지로 알려진 비밀스러운 섬" |
안녕하세요, 여행자 여러분!
흔한 두브로브니크나 흐바르는 잊어주세요.
오늘은 아드리아해에 숨어있는 작은 보석, 비스섬(Vis)을 소개합니다.
영화 '맘마미아2' 촬영지이자, 과거 군사기지로 사용되어
더욱 비밀스러운 매력을 간직한 이곳으로 함께 떠나볼까요?
📌 기본 정보
✔ 위치 : 스플리트에서 페리로 2시간 거리
✔ 면적 : 약 90.3km²
✔ 인구 : 약 3,500명
✔ 언어 : 크로아티아어 (영어 통용)
✔ 통화 : 쿠나(Kuna)/유로(€)
✔ 날씨
- 여름(6-9월): 맑고 더움 (25-30도)
- 봄/가을(4-5월, 10월): 쾌적 (18-25도)
- 겨울(11-3월): 비수기 (10-15도)
📌 왜 비스여야 할까? 🤔
1. 숨겨진 자연의 보고
- 청정 블루 케이브
- 스티니바 비치의 투명한 바다
- 군사기지였던 과거로 인해 보존된 자연
2. 현지인의 섬
- 흐바르보다 한적하고 로컬한 분위기
- 정통 달마티아 요리와 와인
-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 여름 휴양지
3. 독특한 역사
- 유고슬라비아 시절 군사기지
- 그리스, 로마, 베네치아의 흔적
- 영화 '맘마미아2' 촬영지
📌 꼭 가봐야 할 명소 TOP 5 🌟
1. 블루 케이브(Blue Cave)
- 태양빛에 의해 형성되는 신비로운 푸른빛
- 보트투어로만 방문 가능
- 오전 11시-12시가 베스트 타이밍
- 입장료: 약 10-15유로
2. 스티니바 비치(Stiniva Beach)
- 2016년 유럽 최고의 해변 선정
- 절벽으로 둘러싸인 비밀스러운 해변
- 좁은 바위 틈으로 들어가야 하는 숨은 보물
- 보트 투어 또는 트레킹으로 방문
3. 코미자 마을(Komiža)
- 전통적인 어촌마을
- 사진찍기 좋은 항구 풍경
- 현지 레스토랑과 와이너리
- 블루 케이브 투어의 출발점
4. 비스 타운(Vis Town)
- 섬의 메인 항구도시
- 고대 그리스 유적
- 와인바와 레스토랑 밀집
- 페리 터미널 위치
5. 군사 터널(Military Tunnels)
- 유고슬라비아 시절 군사 시설
- 가이드 투어로 방문 가능
- 독특한 역사 체험
- 섬 전체를 관통하는 터널망
📌 실용적인 여행 팁 💡
1. 교통
✔ 스플리트-비스
- 페리(2시간 15분, 약 10유로)
- 카타마란(1시간 20분, 약 15유로)
✔ 섬내 이동
- 스쿠터 렌트(30-40유로/일)
- 렌터카(50-70유로/일)
- 수상 택시
2. 숙소
- 비스 타운/코미자 추천
- 아파트먼트: 50-100유로/박
- 부티크 호텔: 100-200유로/박
- 게스트하우스: 40-80유로/박
3. 먹거리
- Pojoda: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
- Roki's: 전통 와이너리
- Karijola: 피자와 파스타
- Lola: 현대적 크로아티아 요리
4. 예산(1일 기준)
- 백패커: 50-70유로
- 일반 여행자: 100-150유로
- 고급 여행: 200유로 이상
📌 추천 일정 (2박 3일) 📅 ✔ 1일차 : 스플리트 출발 👉 비스 타운 탐방 👉 항구가 레스토랑에서 식사 ✔ 2일차 : 블루 케이브 & 스토지보 비치 투어 👉 코미자 마을 탐방 👉 와이너리 방문 ✔ 3일차 : 군사 터널 투어 👉 귀환 |
📌 방문하기 좋은 시기 🗓️
✔ 베스트 시즌: 5-6월, 9월
- 날씨 좋고 한적함
- 수영하기 적당한 수온
✔ 성수기: 7-8월
- 더운 날씨
- 현지인 휴가철로 북적임
📌 마치며 ✈️
크로아티아의 유명 관광지들에 가려져 있지만,
비스섬은 오히려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.
군사기지였던 덕분에 보존된 자연,
현지인들의 일상이 살아있는 항구마을,
그리고 영화같은 해변까지.
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두브로브니크나 흐바르와는 다른,
진정한 달마티아의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비스로 떠나보세요!
💡 Tip: 블루 케이브는 날씨와 바다 상태에 따라 방문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, 최소 2박은 머무르는 것을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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